공청회라고 하기에 시간이 너무 짧은거 아닌가? 커피한잔 마시며 얘기할
시간인데 공청회라니..
진짜 구색만 갖추려는것 같다.

왜 갑자기 설비팀 4조2교대를 진행하는지 궁금하다.
설비팀 내에서도 불만이 많은데 찬반투표도 없이 밀어붙이려고 하는데
왜 그렇게 까지 하는지 궁금해진다.
1월1일에 시행하려고 한다는데
2월1일,3월1일,4월1일에 시행하면
큰일이 나는가?
임금이 오른다는데 오르는근거가 있는 데이터를 가져와서 상세히 설명해도 될까말까한데..
정확한 데이터 없이 임금 오르고
휴무일 늘어난다고 한다..
휴무일도 늘지만 일일 근로시간도 늘어난다.
그건 휴무일이 늘어나는게 아니라
4조2교대 특성상 휴무일이 그렇게 발생하는것이다.
3조3교대에서 4조3교대로 간거처럼.
그리고 특근이나 기휴도 많이 안걸린다..예를 들어 내일이 국경일이라서 특근이라고 하자.4조3교대는 1개조만 휴무지만.4조2교대는 2개조가 휴무 걸린다.
기휴도 지금보다 더 휴무일에 걸릴 확율이 높다.
그리고 휴무일이 많아지면 연근이 거의 발생안한다.
발생하더라도 월1개 하기힘들것이다,
퇴직금 정산하는분들은 타격이 있을것이다.

나는 4조2교대에 가는것에 반대하지 않는다.
하지만 위에 언급했듯이 손해보고 가고 싶지는않다.
좀더 정확한 데이터를 가져와서
설명해주고 보완해서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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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근무변경하는데 설비팀에 속한 조합원들의 다수에 의해 이루어져야 하는거 아닌가?
설비팀 조합원들이 만만한가?
조합이 막가파식으로 가는 이유를 모르겠네 뭔가 있지 않고서야 이렇게 밀어붙이는게 말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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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적으로 한다는데 앗싸리 기간을 언제까지 한다고 명시했으면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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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도 아니고 밀어부치기식
힘없는 조합원은 그냥 지켜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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