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현실 │ 2023-03-31 HIT 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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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근무한 조합원으로써 답답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안타까운일이지만 안전사고후 노동조합은 사고에대한 책임을 묻는 일환으로 신ㅅㅎ대표 퇴진을 요구한 상태이고 현장을 안정화시킨다고 소식지를통해 현장에 메세지를 전하고있는데 역으로 회사에서 여러가지이유를 빌미로 현장을 힘들게하고 혼란스럽게 만들고있습니다 노동조합은 피부로 현장의 온도를 느끼지못하겠지만 혼란이 점점 더해집니다 잘생각해보세요 13대 당선이후 한다한다고만하지 회사를 상대로 쟁취한것이 없습니다 노동조합은 바뀌면되겠지만 피해는 고스란히 조합원 몫입니다 세아베스틸 노동조합역사에 오점을 남길까바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
댓글 3개
회사창립기념일 관련해서 지금 쯤 뭔 얘기라도 나와야는데 별 얘기가 없는 건....
잘되가고 있는거겠죠?
복지포인트는 얼마나 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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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준거 있네요. 점심에 먹는 풋고추… 그거 주면서 반찬 퀄리티가 너무 떨어지는거 같아요.
지금 집행부 보여주기식 액션은 최강인데 실적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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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부위원장님들 확대 간부 회의는 하는데 아무내용도 모르고 현장에 와서 설명도 안하고. 그래도 전 집행부 부위원장님들 은 현장에 와서 설명도하고 조합원들의. 의견도 듣던데 이집행부는 아무것도 없네 연근하기. 힘들다 더워지는데 화대간부회의 하지 말고 현장에서 그냥 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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