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교육받고 나오면서
다들 웃고 나옵디다 위원장이
하도 거짓말만 하니까
이젠 지쳣다고요,
댓글 / 수정 /삭제  

이미 대의 기구를 통해 부결된 사항을 가지고 뭔 미련이 그리 많은지...
구차하다.
댓글 / 수정 /삭제  

특별교섭이 대의원 3/2 이상의 반대로
부결이 났다.
그런데도 회사와 조합은 그책임을
대의원과 조합원에게 전가하려고한다.

이게 그들이 책임질 일인가?
만약에 정말 좋은 내용이었다면
집행부대의원이 대부분인 대의원 대회에서 부결이 되었을까?
그들도 이건 아니고 현장에서도 아니라는 여론을 수렴해서 표결로 보여준것이다..
그런데도 회사와 조합은 미련을 못버린다..
도대체 왜 그런지..정말 궁금하다.
그들 말대로 조합원을 위해서 정말 최고의 임금 체제 개편인데..우리가
몰라서 반대를 하는것인가?

현장에서 조합물좀 먹고 계산에 능한 선배님들이 이건 아니다 라고 얘기를
많이들 하신다..
그들은 지금 집행부 사람들보다 멍청하고 모를까?
충분히 알고 계산해보니 이게 안좋은 안이라는걸 알기에 반대를 하는것이다.

그동안 조합원 교육을 진행하면서
위원장이 단 1명의 조합원도 손해 보는 조합원이 생기면 특별교섭 안한다고 본인스스로
누누이 얘기를 했다.
이번 교육때도. 또 얘기를 했다.

특별교섭 내용은 조합원이 서로
싸우게 만드는 항목들이 많다.
피크제 선배님들은 무조건 찬성해서
퇴직전 받으려고 하고..
누진제 해당인원은 왜 누진제 건들어서 손해를 보게 하냐하고
보전수당 안받아도 되는 인원들은 받던 거니 50프로 기본급 화 시킨다고 한다..
이렇게 노.노갈등이 현장에서 유발되고 있는데.알면서도 왜 계속 하려고 할까?
가뜩이나 제대로 일을 못하는 조합인데.
현장에서 조합원들이 분열하고 계층간의 갈등까지 유발하고 있으니.
더 힘을 못받는걸..왜 모를까?
다 아는데 조합 임원들만 모르는거같다.

댓글 / 수정 /삭제  

구구절절 옳은 얘기네요.
여태 회사가 한개라도 안주려고 했지.
언제부터 우리를 그렇게 챙겼나요?
이제 그만 특별교섭미련 버리시고
임단투에 집중하길 바랍니다.
무슨 콩고물이 떨어진다고 그렇게 미련을 못버리고 계속 설명을 하는건지.
조합원들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콩고물.
수정 /삭제  

밑에 콩고물 님
진짜 저도 궁금..
근데 12대 얘기 하는거보니.
교묘하게 또 전집행부 얘기하네..
진짜 현 집행부 사람들은 임기 끝날때까지 전집행부 핑계될거 같다는..
진짜 찌질하고 창피함, .
꼬추띠라.
수정 /삭제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이런거 통과시키면 회사에서 콩고물 떨어지나요? 진심 궁금합니다.
그리고 12대 부결된 안은 어느정도 콩고물이 떨어질뻔 했나요?
그걸 알게되면 이번꺼 대충 예상 가능하겠어요
수정 /삭제  

세대간 불평불만이 나오는 이유는
그 어느세대도 만족하지 못했다는거 아닌가
노노갈등을 유발시킬께 아니라 손바닥을 치우고 하늘을 똑바로 보도록 해라
댓글 / 수정 /삭제  

아니 도대체 이유가 뭐가 문제인제 왜 특별교섭을 못해서 난리지...
도대체 얼마나 더 좋운안을 갖고오고 싶어서 구러는건지...
만약 또 부결나면 어떻게 수숩할려는지 궁금하내
댓글 / 수정 /삭제  

윤석열이야 다 못한다고 난리인데 자기만 몰라
댓글 / 수정 /삭제  

염위원장님 정치를 대국처럼 하십쇼~

댓글 / 수정 /삭제  

진짜
노동조합활동 멋같이 하네
거짓말도잘하고
남핑계만대고
앞날이 걱정된다
댓글 / 수정 /삭제  

잘못뽑아놨더니
우리 돈 다날라가네ㅠ
조합원권익 바닥이네
댓글 / 수정 /삭제  

가만히 있는거 같어도 항상 주시하고 있는 조합원이 많이 있다는걸 집행부는 명심하길 바란다
댓글 / 수정 /삭제  

저번 조합원 교육때 퇴직금 누진제 연월차 왜 좋은제도 내주려고 하냐고 질문했는데 사무국장 예 들면서 누진제 손해가 많다고 내가 사무국장 손해보게 하겠냐고 호언장담하드만 ㅅㅂ 잠정안 그대로 가지고 와서 대의원 표결에 붙이고 에라이 차라리 말이나 말던지 그리고 그안 손해보는 조합관계자님들 그만 똥꼬 빠세요 진짜 쪽 팔려서 회사 그만두고 싶다고요
댓글 / 수정 /삭제  

지금 임금체제 개편의 핵심은,
퇴직금.연월차 누진제 폐지로
그 차액으로남는 여유금으로
피크제 해결하려는 수작임, .
회사는 큰돈 안나가고 한방에 해결보는거임..
장단컨데 누진제 빼면 회사는 절대 교섭 안함..그게 제원마련에 큰 핵심인데. 누진제를 빼고 논의 자체가 불가능.
그러면 사실상 누진제 해당 인원은
피해를 보는건데..
이건. 개인의 임금인데 싸잡아서 다수결로 한다는게 말이 안됨..
다들 자기 해당되는것만 생각함.
이런 갈등을 봉합할 생각은 안하고
회사와 같이 밀어 붙이려는 무능한집행부 하루빨리 정권교체가 답임..
어떤 누가 하더라도 똑같다고들 얘기하지만..어떤 누가 하더라도 지금 보다
못할수는 없다는것도 사실임..
그동안 조합일 해왔던 다른 누가 나와도 ..아님 제3의 인물이 나와도
현재 13대 집행부보다 못하진 않을거임..그건 장담합니다
수정 /삭제  

갸는 입만열으면 거짓말이에요
허언증도 있는거같아요
씨브랄
댓글 / 수정 /삭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위원장 말은 그때그때 바뀌는 카멜레온 같아요
달라진거 없는 안 인데도 교육때 연차별로 설명을 왜 했는지,,,
절대수용불가 라고 했잖아요
근데 왜 왜 문구만 바뀐 안으로 표결 밀었는지 ,,,,

댓글 / 수정 /삭제  

정말 너무하네요
제발좀 진정성점 가지고
접근하길
제발좀 거짓말좀 고만하고요
댓글 / 수정 /삭제  

연월차 그리고 누진부분이 제일 큰 퇴직금 누진제 없어지는건 생각 안하고 임금 올라가서 좋은데 부결되서 아쉽다고 말한다는게 어의가 없더라고요
조건없이 통상임금 본질적인것만 생각 해야죠!!!!!
댓글 / 수정 /삭제  

누진제 없애면서 좋다고 하는것은 정말 어이상실이다
댓글 / 수정 /삭제  

7월이네요
빼앗긴건 찾을 수 있지만
내어준건 다시 찾을 수 없습니다
댓글 / 수정 /삭제  

올해도 휴가전타결 일시금으로 맥이지마라
댓글 / 수정 /삭제  

단협 꼭 승리하길 소원 하겠습니다

댓글 / 수정 /삭제  

정말 냉정하게 생각하면 과연 특별됴섭을 통해서 조합원들이 좋은걸 실타고 대의원들한테 말해서 대의원 표결이 그렇게 나왓을까요??
상여금을 녹일수 있을때 임금을 올릴수 있을때 올려야 한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반대로 묻고싶습니다 그럼 그전에 그좋은 제도를 왜 통상임금 판결이 노동자로 가고잇는 상황속에서 이제와서 할려는지 궁금합니다 지금은 티비 인터넷 많은곳에서 접할수 있습니다 조합원들도 바보가 아니란 말이에요 좀 현명하게 교섭을 햇다면 이런결과가 나오진 않앗겟죠
사람들은 누구나 다 손해보려 하지 않습니다 결국 사측도 많은 부담을 갖고 안가려 하겟죠 하지만 이번 특별교섭은 교섭이 아닌 일관적인 조합원이 손해가 큽니다 이런거또한 대비를 하셧어야 합니다
어느 누가 만족할순 없습니다 그래도 좋은제도를 지킬수 있으면 더 좋지 않앗나 아쉬움이 남습니다
짧게나마 소신발언 합니다
댓글 /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