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노위 게시판에 올라온 글 때문에 시끄럽습니다.

저 또한 소식듣고 열이 받아서 글 써봅니다.

지금은 저하고 상관 없지만 방관한다면 저또한나중에  그런 어이없는 협박을 당할거니까요.

저는 세현노 회원임을 밝힙니다.

노동조합 실장중 하나가 저희 회원분한테 탈퇴하고 자기네 조직으로 가입하리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건 아닌거 같다고 얘기하니

나중에 불이익을 당할수 있다고 했다 합니다.

그얘기를 듣고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조합원 위해 일하라고 뽑아준 조합실장이 조합원을 협박한다는게

어이가 없더군요.

같은 편이 아니라서 그렇게 얘기했겠지요.

상근자나 임원 조합 관련 일하는 사람들은

말 한마디 행동 하나 더 생각하고 조심해야된다

생각합니다.

그러라고 판공비 주고 근무 열외시켜주고 혜택을 주는겁니다.

조합원 위에 군림하라고 혜택을 주는게  아닙니다..조합원을 더 챙기고 신경써주라고 상근자나임원들 혜택을 주는겁니다.

자신없으시면 다른 사람에게 자리 넘겨주세요

노동조합 임원.상근자 간판만 달고

가오다시 잡고 싶으신건가요?

열심히 한발 더 뛰고 조합원 이야기 귀담아 들으세요

시대가 계속 변해갑니다.

코로나 후 회식문화,조직문화가 빠르게 변해가는데 노동조합 상근자 .임원 사고방식은

10년전에 머물러 있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갈수록 조합 실장.임원에 엄격한 기준을 적용할겁니다..조합원들이.

13대 14대 15대 갈수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하지 않으면 조합원의 심판을 맞을겁니다.

이번일을 교훈삼아 다시 맘을 다잡고

일천백 조합원을 위해 뛰어주시길

노동조합에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23년 임투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서 조합원들이 진심 웃게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