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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nbsp;&nbsp;&nbsp; &nbsp;조합원 여러분 , 과거분&nbsp; 체불임금은 100% 모두 받아야 합니다.&nbsp; 그 것은 회사에서 우리에게 공짜로 주는 보너스가 아니고 우리의 체불임금입니다. 체불임금!! . 우리는&nbsp; 노동에 대한 댓가를 정당하게 받는 것입니다. 대법원 승소로 인하여, 조금만 기다리면 원금 100%에 이자까지 받을 수 있는데 ,원금도 못 받는다니 말도 안 되는 제시안 입니다.&nbsp; 더욱이 현재 일부 사람들이 회사의 주장에 동조하여 회사가 지불능력도 없고 ,미래분을 모두 반영하면 망할 수도 있다고 선동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진정 우리의 동료인지 의심이 가는 사람들과 조직이 아닐 수 없습니다.&nbsp;&nbsp;1.회사에 지불능력이 없는가?회사는 이미 작년까지&nbsp; 우리의 체불임금을 1차, 2차, 3차 소송분까지 적립해 놓았습니다.&nbsp; &nbsp;회사에서&nbsp; 눈속임으로 현금을 다 써서 없다고 하는데, 그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여러분 같으면 언제 줄지도 모르는 돈을 현금으로 가지고 있겠습니까? . 당연히 부동산에 투자하든지,투자상품으로 가지고 있든, 장기채권으로 가지고 있던지 해서 조금의 투자이익이라도 벌려고 할 것입니다. 단순히 3개월이내의 현금성 자산이 없다고 현혹되면 안 됩니다. 다른 자산으로 변환되어 어딘가에 있습니다.&nbsp; &nbsp;지난 3월 교육에서 회전자금이 없다고&nbsp; 죽는 소리 하더니 이번에 90%,70% 제시 한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nbsp; 즉 지불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nbsp; 작년에도 3차소송 충담금 적립하면서도 경영성과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nbsp; 지속적으로 흑자경영을 이루어서&nbsp; 성과급도 받았는데 돈이 없다는 말을 순진하게 믿으시면 안됩니다.&nbsp;정말 의심이 간다면 노동조합이&nbsp; '새날'에 의뢰를 해 보시면&nbsp;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새날'에서도 지불 능력이 없다고 인정하면&nbsp; 인정하겠습니다.&nbsp;집행부는 더 이상&nbsp; 어리석게 회사에 놀아나지 말고 다 받아오십시오.&nbsp; 회사가 현재 현금이 없어서 죽어도 못 준다고 하면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nbsp; 나머지는 분할 지급하라고 하십시오. 90%,70%는 당장 지급하고 나머지는 기한 정해서 분할지급 하면 됩니다. 그렇게 하면&nbsp; 현금흐름에 문제없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2. 미래분에 대해서도 한 마디 하겠습니다.통상임금을 모두 반영하면 경쟁력이 없어져서 회사가 위험하다고 주장합니다.13대 집행부에 묻겠습니다. 상여금의 통상임금 반영이 우리회사만 적용되나요? 현대재철,포스코 ,,,모든 철강업체에 동일하게 적용되고 우리나라 모든 기업에 적용됩니다. 우리만 임금 상승 하는게&nbsp; 아니고 모든 기업이 같이 상승한다는 사실입니다. 결국 국내의&nbsp; 가격경쟁력은 거의 지금과 똑같다는 소리입니다.&nbsp;&nbsp;해외 수출 경쟁력은 어떤가요?&nbsp; 회사에서 3월말에 실시한 교육에 의하면 우리의 경쟁 상대 중국의 가격경쟁력 때문에&nbsp; 미국으로의 수출이 힘들어 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과도한 인금인상은 위험하다는 취지의 교육을 하였습니다. 하지만&nbsp; 4월에 초에 미국이 중국에게만&nbsp;125%로&nbsp; 관세를 올리고 나머지 국가에는 10%관세로 하기로 하였습니다.&nbsp; 중국의 물건의 미국에서 두 배가 넘게 비싸진다는&nbsp; 것입니다 제가 보기엔 지금이 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는데 여러분은 그렇게 생각되지 않나요? . 앞으로 중국과의 가격 경쟁에서 훨씬 유리해 졌습니다. 물론 언젠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이 이루어 지면 관세는 지금보다는&nbsp; 낮아지겠지만,&nbsp; 그렇다 하여도 우리의 경쟁력은 충분히 있을 것입니다. &nbsp; 여러분 회사가 어렵다고 양보를&nbsp; 강요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믿어서는 안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진정 회사를 생각해서 체불임금과 미래분을 양보하자고 할까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체불임금 받을 때 스스로 회사에 양심 것 절반씩 반납하십시오, 그렇게 하면 될게 아닙니까?&nbsp; 회사를 눈물겹게 생각해서 ,동료들을&nbsp; &nbsp;설득하고 다닐 정도라면 그 정도 솔선수범은 보여야 할 것입니다.&nbsp;그렇지 않나요? 본인들만 반납하면 간단할 것을 왜 남의 체불임금을 양보하라고 선동합니까?. 김태0, 서현0&nbsp; 두 사람이&nbsp; 4년 6개월을 날려서 손해보는 것도 엄청난데 또 양보하라니,,,,&nbsp;여러분 그렇게 말한 사람들 분명히 기억해 놓으세요. 어느 조직 사람들인지 잘 보십시오.&nbsp;&nbsp;누구을&nbsp;위하여, 무었을 위하여 그러한 행동을 하는지&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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