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사무실에서 들어와서
글쓰는데가 아닙니다
얼른 나가세요 공감이 안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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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 ㅁㅊ조합원이 진짜 있네요.
설마 조합원일까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월급이 늘어요?
얼만큼.ㅎㅎ
솔직하게 오픈하고 얘기해봅시다.

회사가요.매년 임금협상 때마다 조합하고 줄다리기 교섭을 해요
뭐 하나라도 안주고 뭐 하나라도 우리거 뺏을려고요.ㅎㅎ
근데 자진해서 우리 조합원을 챙겨준다?
님 대의원 1번도 안해봤죠?
한번 해보셔요.
임금협상때 수당하나..단돈 1만원에
ㅂㅂ거립니다..
이정도 생각을 가지고 있는거면
조합원은 아닐거라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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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금 기본급화는 저희에게 그렇게 좋은 제도가 아닙니다. 문제인 정부때 가파르게 오른 최저임금을 임금테이블 변화 없이 저희가 이미 받는 돈의 명목을 바꿔서 해결하려는 회사의 계략입니다. 상여금 기본급화 만으로도 파업을 진행한 회사도 꾀나 있구요. 이런 상여금 기본급화가 협력업체, 중소기업 등 힘없는 기업들부터 자행되었습니다. 진정 숲을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협상의 가결, 부결에 의해 세아베스틸의 미래가 바뀝니다. 노동조합은 세아베스틸의 당장이 아닌 미래 가치까지 가지고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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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제대로 보니깐~~반대야.
누구한테 들었어?대법 판사야??
누가 이긴다고 호언장담을 했다는거지??
단협이 상위법이라 법령만 위반하지 않으면 바꿀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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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올라가신분들이 이기면 다 받을수있다고 성명서 내고 당선 되긴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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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심박한 미ㅇ놈이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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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은 세노위에가서 쓰세요
거긴 김ㅇ주 부위원장 쪽이니
이렇게 욕은 안먹을거에요
그쪽분들은 찬성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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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제는 설..때 총회에서 통과된 단협이다,시행령으로 명령하면 위반시 기업대표는 몇천의과태료와징역형이 있다고 노동부에서 알린다..사측은 미리 로펌에 의뢰 피드백 받고 단협을 준비한다.
노동조합이 대응만 잘 햇으면 피크제 따윈 없엇을 거다~ 조합원이 피해가지 않도록 대응하라고 권한을 줬으면 제대로 일해야쥐. 회사가 단협에 명시 되있는데( 총회통과 시) 조합이 요구햇을때 폐기시켜준 일이 30년 근무하면서 본적 없다.숲아~~~
퇴지금 누진제 복원 약속했다고 문자보낸게 지금 교섭에 들어가 있는 김ㅎㅈ 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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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를 준다고? 퇴지금 누진제 주고 연월차 주고 뭐 준다는거냐?
뭐 잘못 먹었냐?
주는게 아니라 맞 바꾼다는게 문제 아녀?
숲을 보라는 깊은뜻이나 알고 지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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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알바냐
아님 어그로 끌고싶은 관종이냐?
부끄러운줄 모르면 사람새끼가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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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보면,
퇴직금누진제 아닌 사람들 찬성,
임금피크제 아니면서 누진제인 사람들 반대,
근데 누진제땜에 반대하는 사람도 나보다 쟤가 더올라서 배아파 안되겠다며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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