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 제시안 그냥 돌려보냈죠. 그냥 조합원들이 단순히 전처럼 이 안으로 합의를 볼까 걱정이 있었던 거구요. 하지만 사측 제시안을 조합원들에게 말하지 않고 그냥 돌려보낸다?? 우리도 회사가 협상에 어떤 자세인지 알아야 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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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네요
하지만 돌려보내고 설명하면 되죠
그 때 분위기는 회사대신 설명회 하는 분위기 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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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잘 안되나보네~~~
사장은 좋은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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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에서 지면 음해세력 탓
재판에서 이기면 자기 탓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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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님 그럼 위원장이 사장님처럼 회사안 설명한거에대해서 어떡해생각하시고 부위원장들이 잘된안이라 설명하고 다녔던 행동은 뭔지 해명좀 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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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처럼 이라기 보다는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측 제시안으로 가정했을때를 단순 설명한걸로 보여졌습니다. 이게 잘된안이라고 설명하고 다녔다면 그건 잘 못된 행동이라고 생각 합니다. 한마디 더 붙이자면 우리는누군가가 하는 말을 곧이 곧대로 믿기 보다는 스스로 계산하고 따져 볼 능력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단순히 사측 제시안을 설명한걸로 선동 당하고 좋게 판단 내린다?? 이 부분은 조합원 서로가 서로를 그정도 말에 현혹되고 사리판단 안되는 사람정도로 생각한다고 박에 판단이 되지 않네요. 모두가 관심을 같고 있는 부분이기에 속일 수 없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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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원장들이 잘된 안이라고 설명하고 다녔는데..우리 조합원은 누구말을 믿을까요?
부위원장이 누군가도 아니고
부위원장 입에서 나온말이
곧이 곧대로 믿을 말이 아닌것도 아닌데..

위원장님이 항상 얘기하셨죠.
조합에서 얘기하는것만 믿고
궁금한건 조합에 문의하라고.
그런데 조합의 임원인 부위원장들이 잘된 안이라고 설명한것은
위원장님하고 다른 개인 뜻인건가요?
그게 아니면 어찌 해석해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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