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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설명회를 듣고나서

37번선거구 대의원 │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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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어제 조합원 설명회를 듣고 나서 몇 자 적어봅니다.

위원장께서 대의원 집체교육이나 상집 집체교육에서 

젊은 조합원들이 임금피크제에 대해서 원치 않는다고 

우리는 아직 멀어서 관심이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상집 교육은 참여를 안 해서 모르겠고 

임시대의원 대회에서는 40명 대의원 중 1~2명의대의원이

몇몇 젊은 조합원들의 요구사항을 말했을 뿐인데 

마치 후배 사원들의 대다수가 임금피크제 폐지 건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식의 발언은 

노노갈등이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후배사원들도 당연히 임금피크제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후배사원들을 위한 특별요구안이 없어 

다소 아쉬운 맘이 들었습니다.


또 한 가지 특별요구안 중에 성과상여금 10% 요구한다고 

하였습니다. 11%~12%를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작년 임단투에서 단서조항(경상이익의 10% 지급, 

경상이익 219억 미만 지급 無)을 삭제하면서 

영업이익의 10%를 쟁취하였는데

회사가 한 약속이라 믿을 수 없다 매년 협상을 통하여 

요구를 계속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노사가 합의한 사항을 회사를 믿을 수 없어 

매년 협상을 해서 요구를 해야 한다는 말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거면 매년 모든 사항에 대하여 협상을 

다시 해야 한다는 말입니까?

우리 조합원들 바보 아닙니다.

좀 신중히 생각하시고 발언을 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나마 몇 자 적어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들 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댓글 5개

2023.05.03

물적분할 미래분 200프로를 받아내야지 애라
잔머리 굴리지마라
조합원이 바보인줄아냐
그리고 먼개소리를한거냐
임단협때 합의한 사항을 못믿고
매년 협상을해서 요구한다는 말
장난 그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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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언이설2023.05.03

교육때 들어 보니 물적 분할 기본성과금 200프로 는 이제 얘기 없고
물적분할에 대해서 어떤방식으로든
요구 한다고 하고
말이 계속 바뀌더만..
통상임금도 교섭의지는 1도 없고
법대로..
찰스 형이 선거때 썩렬이 찍으면 손가락 자르고 싶을정도로 후회할거라고 얘기한적 있죠..
자 지금 딱 그심정이 들거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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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2023.05.03

어찌말하던 6대공약 지키면 그만
못지키면 부결로써 심판
시간은 길지 안다
댓글 / 수정 /삭제  

조합원2023.05.03

위원장 의중은 니들은 짖어라
나는 내맘대로 할란다.
이건데
조합원 들이 옛날처럼 귀닫혀있고
눈 멀어있는 시대 아닙니다.
공약 위해 노력해주세요.
옆에서 지켜보고 잘못된집행하면 잡아주려고 한배에 탓다는 세노위 분들이 더 안타깝습니다..
댓글 / 수정 /삭제  

형이다2023.05.05

교육받고 생각에 잠겨는데 이 말이 생각이나네요 혹시 뇌피셜 이라고 들어들봤나요 왜 머리속에서 이 말이 생각이날까
교육내용이 꼭 이 말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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